진안군 청정환경 보전 440억 투자
진안군 청정환경 보전 440억 투자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9.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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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청정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건강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2022년까지 주민 거주환경 개선에 필요한 각종 환경오염 예방사업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환경보전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하고 관련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축사악취 해결과 축산농가의 경제적 소득기반 확보를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스템 도입에 316억원,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등 쓰레기 3NO운동 추진사업에 70억원, 슬레이트 교체사업 17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사업 16억원,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21억원 등 총 440억에 대한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 내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전라북도의 지속적인 방문과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관련 국도비를 조기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 투자사업으로 관내 비산먼지발생 건설사업장 등에 대해 수시 지도·점검 체제 전환하고 도로변 진공청소차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진안읍 로타리 대기측정망 운영을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오염정도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3NO운동의 일환인 마을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은 조기에 전 마을 설치를 완료하여 분리배출과 자원 재이용을 통한 전국 최초 쓰레기 없는 마을로 조성해 가기로 했다. 또 슬레이트 처리사업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환경보전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은 군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기본 방침이며, 전방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청정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 계획 대비 실적에 대한 평가도 병행하여 주민과의 신뢰도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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