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부안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9.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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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부안군이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북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국제신문, 전남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 한라일보사,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주)유니버설라이브가 주관했다.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주요관광지 및 기타 해외여행정보를 소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관광박람회에서 부안군은 룰렛 다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내소사, 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등의 관광지 및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부안관광코스를 소개했다.

 이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8년 곰소젓갈발효축제’를 홍보하는 등 가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 특산물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관광객들 유치에 최선을 다해 관광부안을 홍보하고 오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계기로 전세계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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