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롭게 우정가족으로 출발하는 새내기 공무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도서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선물했으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응원·격려하는 한편, 새내기 공무원의 소감 및 포부 청취 등 CEO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행복·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새내기 정나현 주무관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새내기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전북우체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칠 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직원들이 우체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으며, 앞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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