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신규 직원 공개 채용은 지난달 25일 필기시험을 거쳐 면접 시험 후 최종 결정됐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입 직원은 경영관리과 박연진, 기획홍보과 신동석 등 경력직(8급) 2명과 김찬우, 송재인 등 일반직(9급) 2명 등 모두 4명이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라북도체육회는 공동운명체로서 지혜를 모아 모두 함께 협심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체육회를 지향하고 있다”며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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