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메이커 교육’ 운영
‘모바일 앱 메이커 교육’ 운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9.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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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IT-Ⅱ실에서 ‘2018년 모바일 앱 메이커 교육’을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앱 개발이론 ▲자기소개 앱 제작하기 ▲템플릿 활용 앱제작 ▲나만의 앱 만들기 실습 및 멘토링 ▲구글AdMob 광고 설정 등 스마트폰 앱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강의를 12시간 동안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코딩 없이 스마트폰용 앱을 만드는 프로그램의 제작자인 바이플러그㈜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 멘토링을 활용해 자신을 소개하는 앱과 전문 템플릿을 활용한 앱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한 앱을 시연하고 발표까지 하는 체험 중심 실습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또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예비 여성 창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구성해 ‘여성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가의 현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해 도내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페스티벌을 10월에 개최한다.

 이윤애 센터장은 “창의적인 모바일 앱메이커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창업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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