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군산 미8군 의무부대 우호협력 강화
원광대병원·군산 미8군 의무부대 우호협력 강화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9.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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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미8군 의무부대 병원장 로버트 디 펠쳐(Robert D. Peltzer) 대령 및 관계자 일행이 지난 7일 원광대학교병원을 공식 방문했다.

군산 미8군 의무부대 병원장 및 의료 관계자 일행의 원광대병원 방문은 2017년 맺은 업무협약 확인과 우호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져진 원활한 의료 편의 제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를 쌓기위해서다.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양국간의 오랜 신뢰와 상호 발전적인 관계처럼 본원과 미8군 사이에도 상호 신뢰가 기본 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하고 유대감 깊은 관계가 지속되어 상호간 믿고 발전해 나가는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피력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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