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동지구대,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돌입
정읍 상동지구대,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돌입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9.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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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심리 사전 제압 및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9.10부터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해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추석 명절 전후 빈집을 노린 범죄와 전통시장,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에 절도사건등 강력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9.10부터 오는 9.27 까지 추석 명절 전·후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범진단은 CCTV 작동상태, 무인기계경비 가입여부, 경비원배치 유무 등 자위방범 상태 전반에 걸쳐 이뤄지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업주 상대 개선토록 권고하고, 취약지 위주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조하여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철수 상동지구대장은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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