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파출소(소장 이일재)는 10일 고산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농산물 수확기를 맞이해 야간취약시간대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펼침으로써 농산물 수확기 절도예방을 중점으로 순찰했다.
이일재 고산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해 지역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성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