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돌봄교실 초등생 400여명 과일 간식 제공
순창군 돌봄교실 초등생 400여명 과일 간식 제공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9.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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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관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시범사업으로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 13곳의 학교 395명의 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 주 2회 또는 3회씩 연간 30차례 공급한다는 것.

 군이 제공할 과일은 국내산 친환경 및 우수 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사과와 배, 포도, 방울토마토 등 10종 내외로 제공할 예정이다. 150g 내외의 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등에 담아 농식품부 인증을 받은 업체를 선정해 학교에 배송할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은 서구식 식습관에 길들어 소아비만이나 소아당뇨 등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간식 제공은 지난 8월 식생활교육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비 마련근거가 확보돼 내년에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은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간식을 제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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