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군산시민의장 수상자 2명 선정
2018년 군산시민의장 수상자 2명 선정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9.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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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군산시민의장 수상자로 문화예술체육장에 최홍묵 군산시농구협회장과 경제산업근로장에 김태완 세아베스틸 노조 위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군산시민의장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는 7일 심사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최홍묵 회장은 평생체육인으로 29년간의 지도자 생활로 후진 양성에 노력했고 현재도 9년째 군산시농구협회장, 8년째 경기단체협의회장으로 각각 활동하며 군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노고가 인정됐다.

김태완 위원장은 노사화합과 사원의 복리증진, 근로조건 개선, 인권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적극적인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 등이 높게 평가돼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내달 1일 제56주년 군산민의날 기념식때 열린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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