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전북도민일보 등 전국 지역유력언론사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박람회에서 순창군은 청년들의 귀농귀촌뿐만이 아니라 장년층의 새로운 진로개척을 위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선배 귀농인의 사례를 제공함으로서 생생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여 참가 귀농귀총 지자체 중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옥천군과 상주시가 차지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에 치러진 이 행사는 8일 오전 11시에 부스 운영 및 준비, 체험 및 이벤트 등의 기준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최고부스상, 인기상으로 나누어 시상을 거행했다. 시상식 수여에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창의 위원이 시상자들에게 시상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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