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14일부터 고창읍성 일원서 개최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14일부터 고창읍성 일원서 개최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9.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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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세계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재조명하고 선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소리를 테마로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보전하여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문화계승 축제인 ‘2018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고창지역 판소리 유적지 탐방’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8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은 명인 명창들의 긍지와 정체성을 회복하여 국악발전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을 도모할 수 있도록 KBS국악한마당 ‘소리길, 전통의 대를 잇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고창지역 국악인들의 소리 동행 ‘고창에 물들다’,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단막 창극전’, 전통예악원 누리춤터의 ‘소리길 신명, 풍월동락’, 동리예술단의 ‘소리길, 동리정사에 다시 피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판소리 한마당’과 함께 개최되는 ‘고창지역 판소리 유적지 탐방’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탐방은 해설사와 함꼐 판소리 다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신재효 고택과 국내 제1호 고창판소리박물관, 성음·정악에 정통한 이재 황윤석 생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창 만정 김소희 생가, 대한민국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 생가 터를 탐방하며 고창지역 판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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