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장 송민영)에서는 5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줄리&소피 커피숍에서 ‘청소년 가장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하였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봉사로 일일찻집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장들을 선정하여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이군형 총재님을 비롯한 지구임원, 재전로타리안,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지인들 등이 방문해 일일찻집 행사를 빛내주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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