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통안전 워크숍은 전라북도의 ’18년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Last Spurt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통수단안전점검, 불법자동차 단속 실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및 정부의 사망자 목표달성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공단 송병호 본부장은 “올해 전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전북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 14개 기초 자치단체 및 교통 유관기관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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