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신기술을 개발해 품질을 향상시킨 (주)한국폴리우드 은희준 대표이사가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다.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부안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8년 전북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서 받는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수상한 은희준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은 부안행안농공단지에 입주한 테크생산 업체로 신기술을 개발해 품질향상과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통해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농공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은희준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은 농공단지 지속성장과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전북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7일부터 2일간 부안대명리조트에서 갖는다.
‘2018년 전북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워크숍’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여하며 농공단지 입주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워크숍에서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한국산업단지고단 지원사업, 우수기업 사례발표에 이어 농공단지 위상과 제도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은희준 (사)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농공단지가 앞장서야 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제품개발과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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