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서울과 지방 노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한 노인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황긍택 지회장은 “파크골프 자매결연에 동참해 준 동작구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하며 앞으로 양 지회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과 지방이 단합과 친목을 돈독히하고 노인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박정후 동작구지회장도 “군산시 파크골프 협회에 초청한 군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노인회가 더욱 강한 결속력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 지회는 수송체련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교환 경기를 가졌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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