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귀성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터미널 등 60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프토그램을 활용해 비상구 및 피난시설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화재예방 예찰활동을 강화 하고, 기초소방시설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