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현안문제 해결 위해 발로 뛴다
군산시의회 현안문제 해결 위해 발로 뛴다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9.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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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영자)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경건위원들은 6일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투사업 현장,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연구개발사업 현장, 친환경 토공기계 종합시험설비 구축사업 현장, 학교급식지원센터등 8개 주요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해당 관련부서로부터 현황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일에도 지역현안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사업, 군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민간위탁 동의, 어린이교통공원 디지털체험존 구축사업 추진, BTL사업지구 실태조사 용역 시행 등 추진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실질적인 대처방안 등 전반적인 검토를 했다.

 의원들은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해신동 주변 정비에 맞춰 차별화된 수산물 관광사업 개발 및 랜드마크화 추진으로 수산물 시장의 편익성을 증진하여 관광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및 맛과 멋이 어우러진 수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자 경제건설위원장은 “시민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방문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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