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산품] 남원 황진이주, 반달곰 사과
[추석 특산품] 남원 황진이주, 반달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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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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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주와 주몽주
황진이주와 주몽주

 

■ 황진이주

2015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주류부분 1등과 함께 TOP 10에 선정돼 청와대에서 만찬 공식주로 지정된 바 있는 황진이주가 추석 애주가를 찾아간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오미자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빚어진 황진이주는 그 맛이 부드럽고 깨끗해 애주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황진이주(375ml, 13%)는 국세청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하고 농림부의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대상과 함께 8명의 소믈리에가 최고의 전통주로 뽑아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또 주몽주는 희석식 복분자로 일색이던 외인시장에서 순수 발효와인으로 한국의 와인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유)참본의 또 하나의 명품이다.

주몽주는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란 복분자와 쌀로 빚어 그 맛이 일품으로 주정(소주)을 사용하지 않은 100% 전통발효주로 부드럽고 복분자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순수 발효 복분자주다.

선물용으로 ‘주몽주’와 ‘황진이주’를 다양하게 세트화 해 판매하고 있다. 구입처:(참본)063-625-5050, FAX 063-625-8007.
 

지리산반담골 사과
지리산반담골 사과

 

■ 지리산 반달곰 사과

국리공원 1호인 지리산 기슭에서 재배되고 있는 지리산 반달곰 사과는 해발 400-700m의 고지대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빚깔이 곱다.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해 씹을 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저장성도 뛰어나 오랫동안 맛을 즐길 수 있고 품종은 홍로와 부사가 주류를 이루며 9월초부터 10월말까지 수확된다.

특히 지리산반달곰 사과는 지리산의 청정환경과 고랭지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껍질채 먹을 수 있어 대도시 소바지들로부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리산반달곰 사과는 5kg, 10kg상품이 4만에서 8만원 등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다.

구입처 운봉농협(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679, 063-635-0101, FAX 063-6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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