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박춘열 운영위원장이 도내 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 백미 900kg을 기탁했다.
5일 전북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이계순 운영위원의 백미 1천400kg 기탁에 이어 이번 박춘열 위원장의 백미 기탁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운영위원회 박춘열 위원장은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