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중화세계 붕괴사 등 5권
[신간] 중화세계 붕괴사 등 5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9.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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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세계 붕괴사
중화세계 붕괴사

 

 ▲중화세계 붕괴사(史)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오던 중화세계라는 동아시아 국제 질서는 근대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어떤 혼란을 겪게 됐을까.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중화사상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신간 ‘중화세계 붕괴사’(와이즈플랜 출판사·1만 1,000원)는 19세기 동아시아 국제 질서의 재편에 관한 담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모테기 도시오는 도쿄여자대학 현대교양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저자는 중화세계가 근대세계에 의해 균열되고 변모하는 모습을 통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질서가 형성될지 19세기 동아시아 국제 질서의 구조 변화에 초점을 맞춰 살펴본다.

 

 

 

내 마음이 왜 이래
내 마음이 왜 이래

 

 ▲내 마음이 왜 이래

 이번에 새로 나온 책 ‘내 마음이 왜 이래’(부키·1만 5,000원)는 프랑스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들이 전해주는 나도 몰랐던 내 마음 사용설명서다. 책은 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를 표방하고 있다. 이 책을 훑다 보면 누구나 100가지의 마음 문제 중에서 한 두 가지는 반드시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느낄 수 있겠다.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전문의, 심리학자, 중독치료 전문가, 대화 코치 등 180여명의 전문가들은 마음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생 원인과 과정을 분석하고 그 메커니즘을 파악해 간결하면서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했다. 
 

 

 

 

다시 자본을 읽자
다시 자본을 읽자

 

 ▲다시 자본을 읽자

 카를 마르크스가 세상에 온 지 200년이 됐다. 신간 ‘다시 자본을 읽자’(천년의상상·1만 3,900원)는 철학자 고병권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의 자본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 사상가가 세상에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저자인 고병권 철학자는 말한다. 그는 마르크스의 ‘자본’을 1991년에 처음 우리말 번역본으로 읽었다. 그리고 어느덧 30여년이 지나 사회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에 따르면, 사상은 사상가와 더불어 오지만 사상가와 더불어 사라지지 않는다. 저자는 서울대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같은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공부했다. 
 

 

 

 

최강의 멘탈
최강의 멘탈

 

 ▲최강의 멘탈

 이번에 새로 나온 책 ‘최강의 멘탈’(부키·1만 4,500원)은 전쟁의 기술, 스포츠 정신에서 배우는 승자의 ‘루틴’, 즉 몸의 기호에 대해 알아본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대처해야 하거나, 빡빡한 마감 시한을 맞춰야 하는 등 어떤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 멘탈 관리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멘탈 관리법은 미국 육군사관학교의 능력항샹센터에서 개발됐다고 한다. 현재는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발전한 5가지 멘탈 관리법을 통해 멘탈 스킬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하는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화장실의 심리학
화장실의 심리학

 

 ▲화장실의 심리학

배설은 인간 모두가 경험하는 행위지만 터부시되어왔다. 또한 화장실은 격렬한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곳이자 괴상한 취미와 저속한 유머의 대상이다. 신간 ‘화장실의 심리학’(시대의창·1만 6,800원)은 말하기 곤란한 화장실에서의 절차, 창피한 질병, 더러운 습관 등을 주제로 삼아 초기 정신분석학에서부터 최신 신경위장학에 이르기까지 배설과 관련된 임상 및 연구 자료를 탐색한다. 변비와 설사, 요실금과 소변 배출 장애, 장 부글거림의 심리적 측면을 탐험하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오줌소태뿐 아니라 배설과 관련된 상징적인 주제까지 다룬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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