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학(총장 서동석)이 5일 베트남 하노이재정대학과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베트남편’ 공동 운영을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한국기업과 정보공유 및 교류(소규모 무역활동)를 희망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노이재정대학에서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운영해 공동으로 국제교류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서해대학은 ‘글로벌 청년보부상단’을 운영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소상공인과 글로벌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동석 총장은 “군산 최악의 경제 침체 위기 속에서 군산시 경제회복을 위한 사업과 서해대학 미래교육을 위한 비전으로 ‘글로벌 국제교류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민·관·학이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석 총장은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 AURI) 이사장 자격으로 카자흐스탄과 중국, 베트남 등을 방문해 국제교류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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