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청소년 보호캠페인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청소년 보호캠페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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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과 조촌동(동장 송권태) 직원들은 4일 환경정화 및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지원봉사단 회원들이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각 동을 순회해 불법 투기 취약지 주변을 중심으로 적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모인 직원들과 사랑의 울타리 자원봉사단 회원은 조촌동 상가번화가 근처 불법투기 쓰레기와 가로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또한 청소년이 살기 좋은 전주시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조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홍보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정은영 회장은 “매월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청소년보호 캠페인 등 보람된 일에 앞장서준 봉사자가 있기에 더 밝은 사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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