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눈치보기에 급급한 민주당 전북도당
이해찬 대표 눈치보기에 급급한 민주당 전북도당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8.09.04 18: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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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등 전북 정치권이 이해찬 대표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도민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또한 전북 도민 여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철저히 전북을 무시하는 행태를 서슴치 않고 있어 분노를 사고 있다.

 전북지역 모 언론은 4일 기사를 통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전북 도민의 숙원사업인데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라는 점을 들어 이 대표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같은 사실을 충분히 파악하고도 바른미래당 기자회견 이후 해명성 논평을 발표했다.

전북 정치권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즉각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 였을것”이라며 “바른미래당 기자회견 이후 논평을 발표하는 것은 또 다른 의혹을 갖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의 염원에 관계없이 야당의 공격수위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정치적 판단을 했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이 대표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사업 문제를 전남 무안공항 국제공항과 연계한 것은 도민 정서를 건드린 것으로 정치권은 파악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반대의 이유로 무안공항 이용이 명분이 됐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바라는 도민에게 무안공항은 ‘금기’어가 됐으며 호남에서도 차별받는 전북 도민을 자극하는 상징적인 단어라는 것이 중론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전북은 호남에서도 차별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되풀이 했다.

 전북 도민의 이런 정서속에 민주당 이 대표의 무안공항 언급은 진위를 여부를 떠나 단어 자체로 도민의 감정을 사기 충분하다.

 상황이 이러한대도 민주당은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문제를 두고 야당의 정치공세가 거세지자 뒤늦게 논평을 발표했다.

 특히 전북도당은 이 대표의 발언이 정치권에 확산되고 있는데도 단 한마디 논평조차 내놓지 않다.

전북도당 명의로 보낸 보도자료가 중앙당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서를 그대로 보내는 황당한 모습마저 보였다.

 전북 정치권 모 인사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전북의 숙원 사업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전북도당이 제일 먼저 분개하고 이해찬 대표의 발언 진의를 파악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당 대표에 대한 지나친 저자세가 볼썽 사납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 대표의 ‘새만금 신공항에 반대했다’는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전북도민의 숙원 사업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라고 밝혔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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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2018-09-05 10:36:08
잊지 말자. 이 치옥 스러운 날을.
다음 선거때는 투표 안하면 안하지
더불어 민주당 안찍는다.
누가 나와도 민주당은 피할꺼다!!
정운천씨 하는 행동이 훨씬 믿음직 스럽다.
꼭 다음 선거때 도지사로 나와 주세요!!

ㅇㄹㅇㄹ 2018-09-04 23:16:35
이해찬 쓰레기 발언을 규탄한다. 전북도는 문재인정부의 일등공신으로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민주당 대표가 전북을 무시했다. 다음총선에서 민주당을 몰락시켜야 한다. 전북의 본때를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