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제7권역인 시간여행권으로 전주, 군산, 고창, 부안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5일에는 경기전, 전동성당, 승광재 등 전주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전북관광브랜드 공연 ‘홍도’를 관람한다.
6일에는 전주 팔복예술공장 방문과 군산 새만금상설공연 ‘해적2’관람, 그리고 군산의 천릿길(선유도 고군산길) 투어, 부안 청자박물관을 방문한다.
7일에는 고창읍성과 고인돌 박물관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를 총괄하는 한민규 팀장은 “시간여행 권역의 지자체별 대표관광지와 서브형 관광지의 연계를 통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팸투어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라북도 권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의 발굴과 지역관광 활성화, 그리고 전라북도 관광지 방문유도 및 대표관광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