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에 힘 보탠다
LX,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에 힘 보탠다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8.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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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여러 기관과 손잡고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LX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에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KT와 만도,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함께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율주행 관련 10개 기관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지원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LX는 자율주행 공간정보 플랫폼과 함께 자율주행 실증단지 확산지역인 판교 테크노밸리 부근에 대한 관제시스템 운영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만승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판교자율주행단지 활성화에 힘을 보태 기쁘다”며“판교제로시티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최고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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