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이태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부안군의회 이태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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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의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소중한 군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군의회는 2018년도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지출 승인안 및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이태근 의원의 각오이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5일부터 2018년도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지출 승인안 및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이태근 위원장은 부안군청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공무원 출신으로 자치행정과장, 부안읍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2018년도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238억7천4백만원이 증액된 일반회계가 5천538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가 426억3천7백만원으로 총액은 5천964억9천만원이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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