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이다”면서 “아세안 사무국이 소재한 국가이며 아세안 국가 중 경제규모 1위국(GDP 약 1조달러)이자 인구 1위국(약 2억 6천만명, 2017년 기준)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