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이번 사업은 도내 노인의 다양한 재능발휘를 위해 기존 ‘노인안전예방활동(40명)’, ‘치매예방·건강증진 활동(30명)’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활동(30명)’이 신규로 추가돼 진행됐으며, 올 3월~8월까지 총 66개 노인복지시설(경로당 64개소, 노인주간보호센터 2개소)에서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선보였다.
경정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노인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됨으로서 노인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노인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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