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완료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완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09.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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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가 진행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업 사업’이 노인 재능기부 지원자 100명이 6개월 동안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이번 사업은 도내 노인의 다양한 재능발휘를 위해 기존 ‘노인안전예방활동(40명)’, ‘치매예방·건강증진 활동(30명)’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활동(30명)’이 신규로 추가돼 진행됐으며, 올 3월~8월까지 총 66개 노인복지시설(경로당 64개소, 노인주간보호센터 2개소)에서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선보였다.

 경정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노인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됨으로서 노인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노인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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