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떳다방 절대 속지 않기, 의약품 복용방법과 사용 기한 꼭 지키기, 의료기기 제품 포장의 의료기기 표시 꼭 확인 하기 등 실생활에서의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안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 홍보관, 체험관(떳다방)피해 예방,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보관, 폐기, 나를 위한 건강밥상, 식중독 예방하기 등 계층별로 나워 실시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유미옥 사무처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전주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의약 안전교육에 참여를 원하시는 소비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282-9898)로 접수 하면 된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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