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지방 함께하는 클럽, 평화동에 쌀 전달
온고을지방 함께하는 클럽, 평화동에 쌀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9.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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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온고을지방 함께하는 클럽(회장 이미경)은 지난 3일 평화1동(동장 고호진)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백미 10㎏ 10포를 기증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온고을지방 함께하는 클럽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인류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범세계적인 우호봉사단체의 지부로 그간 YMCA를 위한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함께하는 클럽 이미경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호진 동장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부 온고을지방 함께 하는 클럽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불우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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