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대비 친절서비스 교육
익산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대비 친절서비스 교육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9.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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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3일 가람문학관에서 관광안내 전문인력 33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다음달 개최될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에 시를 방문할 선수 및 임원단,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며, 관광해설 역량강화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순 강사의 ‘나의 고객응대는 익산시를 대표한다’는 주제로 관광객 성향별 응대법, 이미지 메이킹, 인사법 등 시연을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익산을 찾는 고객을 처음 맞이하는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은 시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며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관광객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관광안내 전문인력 33명은 양대 체전 기간 동안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시티투어 운영, 관광지 현장해설 및 안내로 익산 문화관광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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