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순 진안군의원“초심 잃지않는 정직·성실한 의원 될 터”
박관순 진안군의원“초심 잃지않는 정직·성실한 의원 될 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9.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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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부지런하고 정직·성실한 의원으로 기억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13 선거에서 진안군의원에 첫 당선된 박관순 의원이 앞으로의 의정방향을 밝혔다.

 “군의원이라면 군민의 마음을 살펴 배려하고, 그 마음을 공유하며 대변해야 한다는 박 의원은 4년여 의정활동기간 ‘노년이 행복하고 편안한 진안만들기’, ‘아이 낳고 싶은 진안’,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진안’, ‘농업기반시설 지원방안을 개선해 농사가 즐거운 진안 만들기’를 중점사항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농산물 작목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고택 등 지방문화재 승격 지원을 통해 역사와 문화, 휴식이 있은 고장’ 조성 등의 정책을 시행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개별 가정복지사업으로 태양광 센서 등을 전 세대 현관에 부착하는 지원 사업을 전개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에 앞장 설 것임을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제 시작하는 초선의원으로서 군민의 소리를 더 큰 울림으로 더불어 잘사는, 살맛나는 진안을 만들어 나가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소통하고 공통목적인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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