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차관의 이번 방문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퇴직자 및 구직자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중인‘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현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심보균 차관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퇴직자와 구직자들에게 재취업과 심리적 안정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센터가 퇴직자, 구직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등 13개의 관계기관으로 구성됐고 퇴직자 및 구직자들에게 심리안정부터 재취업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기관이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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