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하된 추석명절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앞두고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장수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축산물 먹거리 제공을 위한 ‘무항생제 장수한우’에 대한 공급 농가 현황 및 시설 등의 사육기반을 확충한 대가다.
장수한우는 직영점인 장수한우명품관, 롯데슈퍼 외에도 장수군과의 2,000두 납품 협약에 따른 세계로마트, 국민마트 등 수도권 30개 매장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장수군의 장수한우 명품화사업과 2014년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설립으로 한우수정란이식, 우량암소 분양, 고품질 TMR사료 공급 등의 결과로 본다.
장수군 최대현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장수군과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속적인 한우개량과 브랜드 관리로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한우농가 여러분의 하나된 모습만이 장수한우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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