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명절에 인기 있는 한과, 한우, 떡, 햇잡곡 등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거나 10+1, 12+1 등으로 묶음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4일 오후 5시까지 할인판매 이벤트인 블랙데이를 운영한다.
질 좋은 블루베리·아로니아 등의 가공 상품 등 19개 품목을 최하 20%에서 최대 50%까지 파격 할인을 예고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특산품으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은 우체국 안전 배송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달된다”고 밝혔다.
또 “회원가입 후 구매 시 2% 적립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 농업인을 돕고 알찬 명절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배송은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무료이고, 18일 오전 11시 이전 주문결제 완료 건 까지만 출고되고 그 이후 주문 건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된다.
2012년 1월 9일에 오픈해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단풍미인쇼핑몰은 그동안 46여억원의 매출과, 102개 입점업체와 800여개의 판매상품을 구성하여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자체운영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 그 명성을 자랑한다.
상품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로 접속하거나 수신자 무료전화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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