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데이터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주시 공공데이터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9.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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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주차장, 문화공간, 의료기관의 위치와 정보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시민편의 증진에 나선다.

시는 3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전주시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앱 등 공공서비스 활용사례를 모집하는 ‘전주시민과 통하는 전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한 정보 개방과 공유, 소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행정기관이 개방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분야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앱 개발로, 학생 등 일반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정상택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개방했던 교통, 음식점, 병원, 약국 등의 데이터를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민간의 소프트웨어 개발 붐을 조성하고, 기 개방된 공공데이터 활용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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