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전국초등축구리그 8대8 시범경기 개막
2018전국초등축구리그 8대8 시범경기 개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9.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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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관하는 2018전국초등축구리그 8대8 시범경기가 지난 1일 전주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국초등축구리그 8대8 시범경기는 전북축구협회가 매년 개최되는 금석배 전국축구대회에서 처음 도입한 것이다.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향상은 물론 창의적인 경기력 배양을 위해 도입한 것인데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물론 대한축구협회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경기 방식으로 평가하고 있다.

2일 전북축구협회는“지난 1일 전주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2018전국초등축구리그 8대8 시범경기가 개막했다”며“이번 8대8 시범경기에는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단도 직접 경기를 참관하는 등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축구협회가 이번에 처음 도입한 8대 8 경기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 중 스스로 판단하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감독과 코치의 지도 역시 정해진 코칭 타임에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주 동안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 첫 주말 경기 전북A권역에서는 전북 이리동초가 전주시민축구단U11팀을 5대1로 이겼으며 전북현대U12팀은 전북스포츠제이FC U12를 14대0으로 물리쳤다.

전북 조촌초와 전북완산FC도 각각 전북 봉동초와 전북 이리동산초를 8대0, 7대0으로 이겼다.

전북B권역 경기는 전북 조촌초가 전북스포츠제이FC U12를 3대0, 전북남원거점스포츠클럽팀이 전북 부안초를 2대1, 전북 구암초가 전북JKFC U12를 5대3으로 이겼고 전북 정읍단풍FC U12와 전북현대U12팀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8대 8 경기는 초등학교 어린 선수이 수비 지역부터 시작되는 공격 빌드업 능력 향상 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격과 수비의 전환이 빨라 상황 판단 능력과 공간 지각 능력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도 “어린 선수들이 8대8 경기를 통해 개인 기량은 물론 상황 판단까지 종합적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협회는 현장 중심의 축구 행정을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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