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 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1995년 9월 1일 제정,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되었다.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직 구성원 모두가 고품질의 통계생산과 맞춤형 지역통계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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