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관광레저개발 선도적 SOC투자 긴요
새만금 관광레저개발 선도적 SOC투자 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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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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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레저단지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신시~야미간 관광 레저 사업자로 새만금관광레저(주)를 지정했다.

지난 013년 농어촌공사가 개발자 공모에 나선지 5년만에 개발사업자가 지정되는 결실을 거둔 것이다.

새만금관광레저(주)는 관광레저 용지 193만㎡에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3,613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관광휴양시설, 운동오락시설, 상업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개발사업자 지정에 따라 토지주인 농림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31일 새만금관광레저와 토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새만금관광레저는 개발사업을 위해 내년에 기본설계를 마치고 2020년 실시계획을 거쳐 2021년 착공한다는 목표다.

특히 2023년 8월 개최 예정인 새만금세계잼버리 개최에 맞춰 호텔등 일부 시설은 조기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 내부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이 개발자 공모에만 무려 5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린 것은 그만큼 사업성이 결여되고 도로등 SOC사업 진척이 부진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라도 사업자가 지정되고 개발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고 하니 늦었지만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개발사업자 선정에 긴 세월이 걸린 것처럼 앞으로 사업추진도 새만금에 대한 SOC투자가 현재 상태라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관광레저단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SOC확충이 시급하다.

새만금 동서2축도로와 남북2축도로,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등 SOC사업에 대한 선도적 투자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새만금관광레저단지의 사업성은 물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2023새만금잼버리 개최에 맞춘 새만금국제공항 적기 개항은 새만금내부 개발과 잼버리 성공개최에 로마길이나 마찬가지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관광레저 용지 개발사업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함으로써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새만금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목표를 달성하려면 도로와 항만,새만금 국제공항등 교통 인프라에 대한 선도적 투자가 무엇보다 긴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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