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 “한우의 우수성 알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 “한우의 우수성 알려”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8.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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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한 자원인 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한우농가 소득안정화 및 내수안정화를 위한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향후 5년간 700억원의 수출실적과 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삼락농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수출연구사업단 기획지원 사업에 공모해 한우(韓牛)수출연구사업단이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하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앞으로의 비전과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민선 7기 도정 핵심과제인 ‘삼락농정’이 ‘농생명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진화 기조에 맞춰 농민, 농업, 농촌에서 농생명 산업으로 진화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올 4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연구개발사업 공모를 위한 ‘한우수출연구사업’사전 기획을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관련 전문가 협력 및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생진원은 정부, 기업체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향후 5년간 총 39억원의 연구사업비를 확보 하게 되었다. 이에 한우수출연구사업단을 생진원내에 구성해 일본의 화우(和牛)를 능가하는 한우(韓牛)의 세계화 전략을 구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건국대학교, 전북대학교, 남부대학교, (주)팜넷 등과 함께 한우 수출시장 진입전략, 한우수출 무역장벽 해결방안, 한우수출 긴급애로 R&D기술 개발 및 한우수출 해외 현지시장의 홍보·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을 통한 한우 수출시장 확대 전략을 연구 및 시행할 계획이다.

김동수 원장은 이외에도 “한우는 세계 유일의 순수 단일 품종으로 민족문화 100대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의 가치 있는 생물자원이다. (사)전국한우협회를 중심으로 품질 우수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3년 전부터 수출이 시작되었다”면서“현재는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UAE 시장 수출이 가능하지만 전략적으로 쇠고기 소비량 세계 3위인 홍콩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우 수출은 2년 만에(2015~2016) 4,981%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장이 안정적으로 안착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한우는 생산, 품질, 가격경쟁력이 일본, 호주 및 미국과 비교해도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한우수출 및 세계화를 위한 수출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고 한우의 우수성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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