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장닝(江寧)서 동력배터리 프로젝트 체결
LG화학, 장닝(江寧)서 동력배터리 프로젝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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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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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총 투자 20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LG화학 동력배터리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하고 난징 장닝의 빈장(濱江)개발구에 입주하였다. 이로써 장닝빈장개발구는 1천 억 위안에 달하는 신에너지 자동차산업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구축하고 세계 500대 기업 ‘제로’ 상황을 돌파하게 되었다.

 신에너지 자동차는 난징이 건설하는 ‘랜드마크성 산업’이다. 장닝은 연구개발 및 생산 기지로 ‘핵심’은 삼전(三電: 전력, 전기기계, 전자제어)설비이고 ‘심장’은 동력배터리이다. LG화학 동력배터리 프로젝트는 난징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사슬을 보완하고 난징의 신에너지 자동차산업의 경쟁력과 핵심기술 수준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난징더러 신에너지 자동차산업의 발전기회를 선점하고 선두 반열에 진입하게 하는 강력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한국 LG화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제조업체로 연간 판매 실적은 30% 이상의 증가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동력배터리와 ESS배터리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프로젝트는 두 번에 나누어 건설되며 주로 동력배터리, ESS배터리와 소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에 착공되며 2019년 10월부터 대량 생산을 실현하여 2023년에 생산능력 목표를 전면적으로 달성할 예정이다. 생산능력 목표를 달성하면 연간 동력배터리 32GWh를 생산하게 되며 연간 생산액은 350억 위안, 세수는 20억 위안에 도달할 전망이다. 동력배터리는 주로 현대, 볼보, GM, 크라이슬러, 르노 등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된다. 한편 중국 국내와 국제 완성차의 수주량에 따라 LG는 투자규모와 생산용량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근 1년간 장닝빈장개발구는 LG화학 동력배터리 프로젝트를 비롯한 1천 억 위안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유치하였다. 난징시를 지나는 장강의 ‘최상류’에 위치하는 개발구는 장쑤 일류 개발단지 건설을 목표로 질적 발전 추세에 맞춰 성공적으로 ‘2차 창업’을 진행하였다. 공공서비스 제공, 과학혁신 플랫폼 건설에서 원스톱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개발구는 환경과 간부 직원들의 정신면모를 쇄신함으로써 대형 프로젝트, 우수 프로젝트, 선두기지형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장닝빈장개발구는 장닝 1천 억 위안 규모 신에너지 자동차산업기지의 ‘주진지’이다. LG화학 동력배터리 외에 아폴로(晶能)신에너지자동차, 케낫(?耐)배터리도 빈장개발구에 입주하였다. 작년 빈장개발구는 신에너지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스마트제조 등 산업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획기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짧은 1년 동안 중싱(中興)통신, 중국정보통신과학기술그룹, 한국LG, 주하이(珠海) 거리(格力) 등 총 투자 1,000억 위안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가 빈장에 입주하였다.

 LG화학 동력배터리도 이 기간에 단지의 ‘2차 창업’ 이래 거둔 성과와 변화, 특히 빈장인들의 용감한 창업정신과 서비스정신을 확인하고 단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리쭝장(李宗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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