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호 대표은 “HS그룹은 그간 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와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자재 분야 수출에 진일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식품, 농자재 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귀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협약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부여했다.
안인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후 “오랜 기간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 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추진, 수출품목 발굴, 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관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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