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호우가 한차례씩 지나간 자리에 쓰레기가 날려 지저분하고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민불편을 덜기위해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가재미공원을 중심으로 정언신로, 무삼지로, 구총목로 등지에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또한, 도심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는 비탈면 등 불법투기 취약지를 정비하고, 더불어 주변공원 내의 운동기구 등 공원 시설물 점검하였으며, 공원 주변 식재된 나무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끔 최선을 다해 정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1단체 1공원 살미피로 지정된 가재미공원뿐 아니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깨끗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내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라면 무엇이든 할 계획이며, 청소나 어려운 이웃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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