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평소 공무원으로써 민원인을 상대함에 있어 쉽고도 어려운 친절하게 말하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의 불안증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함 아나운서는 매끄럽고 정리된 언어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대할 때, 사람을 멋지게 변화시킨다며 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태환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으로써 민원인을 상대함에 있어 논리적이고 친절한 언어로 응대하여, 신뢰받는 전주덕진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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