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으로 간접고용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자 마련했으며, 도청과 도의회 청사 안팎에서 묵묵히 깨끗한 청사관리를 위해 근무하는 환경관리원 30명이 참석했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그동안 계속되는 폭염에도 항상 도청을 찾는 민원인과 도청 집행부 공무원들을 위해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한 청사관리에 애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민원인과 직원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주영은 위원장은 간접고용 현업근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소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뜻을 밝혔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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