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현장행정 실시
전주시 완산구 현장행정 실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8.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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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는 지난 28일 제19호 태풍 ‘솔릭’과 이후 이어진 150㎜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들의 긴급복구 상황과 향후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전주시 완산구는 지난 28일 제19호 태풍 ‘솔릭’과 이후 이어진 150㎜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들의 긴급복구 상황과 향후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구청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확인했으며 현장점검 중 다가공원 절개지 암석이 탈락한 상황을 접한 점검반은 현장을 급히 방문, 위험구간에 차량 및 시민의 통행 제한을 하고 낙석방지책을 긴급 설치했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 결과에 의거 항구 시설물 설치를 할 계획이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재난재해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500여 완산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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