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지난 27일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홍보관으로 초청해 불고기전골과 다과를 대접했다.
유 대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입암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만찬과 다과를 지속적으로 대접했다.
유 대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어 건강을 해칠까 염려스러워 식사를 대접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저녁을 ‘어르신 섬김의 날’로 정하고 푸짐한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입암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수 년 째 이어오면서 면 주요 행사 지원, 어르신 섬김 등에도 앞장서오고 있는 유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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