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안보단체협의회, 35사단 부안대대 해안소초 위문품 전달
전북도안보단체협의회, 35사단 부안대대 해안소초 위문품 전달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8.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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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안보단체 협의회(회장 주대진)는 29일 35사단 부안대대를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남·북간의 평화무드 조성 등 한반도 정세 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전라북도안보단체협의회는 지난 2009년 6월 안보 및 보훈단체 12개 단체가 협력해 창립됐다.

 단체는 국가안보수호와 현역 및 예비군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행사 등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안 격오지 부대 방문은 남북 간의 평화 무드가 조성 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힘쓰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대진 회장을 비롯한 안보 단체장들은 장병들의 철저한 해안경계 및 대비태세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매우 자랑스럽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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