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준비 이상무
제99회 전국체전 준비 이상무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8.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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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가 ‘알뜰 체전, 내실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중인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손님 맞이 준비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중요한 종목별 경기장 준비 상황은 대다수 종목이 공·승인 절차를 마친 상태며 신설되고 있는 일부 경기장도 조만간 마무리 공사를 마치게 된다.

29일 전북도와 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오는 10월 12일과 25일에 개막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주개최지인 익산 주경기장을 비롯한 14개 시군에 산재해 있는 종목별 경기장 73개소를 대상으로 총 6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설 및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달 현재까지 진행 상황은 전체 47개 종목 중 38개 종목의 경기장이 공·승인(81%) 절차를 완료(장애인체전 25개 종목, 승인율 96%)한 상태며 나머지 9개 종목 경기장도 내달 초순까지는 공·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73개 경기장 중 56개소의 개·보수 공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17개 경기장도 막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전국체전 개막일인 오는 10월 12일까지는 경기장별 시험 운영 등을 통한 국내·외 손님 맞이 준비가 완벽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이달 초부터 전국체전준비단(단장 김영로)을 주개최지인 익산으로 파견, 경기장 시설 준비 및 각종 편의 시설, 교통 문제 점검 등 가장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전북도체육회도 전국체전 전담 TF팀을 구성해 전북도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 체전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년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새롭게 변화된 도민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전북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회·행사장 홍보 및 숙박·교통·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자원봉사자 운영 등에도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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